김도균 대장암 1기 불타는 청춘 촬영 도중에?

 

 

김도균 대장암 1기 불타는 청춘 촬영 도중에?? 

지난 6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과 장호일의 새해 맞이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방송 되었습니다. 이날 김도균과 장호일의 건강검진을 계획한 사람들은 불타는 청춘 멤버인 최성국과 김광규였는데요 동생들은 형님들이 건강에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건강검진을 계획하였다고 합니다.

 

 

 


 

김도균 대장내시경 도중 용종 발견?

이날 김도균의 건강검진 부분이 방송되면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대장내시경 도중 발견된 다수의 용종입니다. 담당 원장은 건강검진 결과를 김도균에게 설명해 주면서 건강관리에 별 신경을 쓰지 않으신것 같다라는 팩트폭격과 함께 설명을 진행하였는데요, 대장내시경 도중 여러개의 용종을 발견하였고 제거 하였다고 건강검진 결과를 설명 하였습니다.

 

 

 


 

여러개의 용종중 대장암으로 발전 가능성은?

여러개의 용종을 제거하였지만 가장 큰 문제는 S결장 부분에 있었습니다. 용종의 모양과 크기가 제거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고 제거후 출혈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바로 입원이 가능한 병원으로 옮겨서 다시 수술을 받을것을 권유 하였습니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즉시 수술이 가능하고 입원이 가능한 병원을 섭외하였고 병원을 옮겨 김도균은 하루에 2번의 대장내시경을 받게 됩니다. 

 

 

 


 

조직검사 후 대장암일 가능성은?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의 대장암 선종의 모양과 크기 그리고 수술 과정을 다 공개 하였는데요, 여러 전문가의 의견은 대장암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크기와 모양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조직검사 후 나오겠지만 어쨋든 100% 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던 용종을 제거하였기 때문에 건강검진과 대장내시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습니다.

 

 

 


 

연예계 핫 이슈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