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오기 한달 전 몸이 우리에게 보낸는 경고 6가

심장마비 한달 전 몸이 보내는 경고





심장마비란 심장의 기능이 갑자기 중단된 것으로, 뇌 손상을 입거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급성 심근경색과 대동맥류파열, 심장파열, 급성심부전 등이 있다. 심장마비가 왔을 때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하면 최악의 경우를 피할 수 있지만 골든타임을 놓치면 영영 깨어날 수 없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죽음의 그림자 심장마비! 하지만 전조 증상을 미리 알고 있다면 사전에 심장마비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일상 속에서 나타나는 심장마비의 전조 증상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증상이 다수 있다면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도록 하자.




충분한 휴식을 취했음에도 피로감이 계속된다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해진다면 심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물론 다른 건강상의 이상으로 인한 피로감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문제들을 배제하고 심장 이상으로 인한 피로감이라면 일종의 심장 결함의 신호일 수 있다.

 

가슴, 즉 흉부 통증은 심장 마비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모든 경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아칸소 대학 의료 과학 및 질병 학과의 연구원 맥스위니 박사에 따르면 이는 사람들이 느끼는 주요한 첫 증상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경우에 반드시 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심장 이상으로 인한 흉부 통증은 흉부에 심한 압박감이 든다고 한다.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는데, 혹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갑자기 숨이 차온다면 천식이나 만성 폐색성 폐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또한 비슷하게도 이 증상은 심장 마비나 심부전의 신호일 수도 있다. 심장마비가 왔을 때 가슴 통증에 의해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지만, 전조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심부전을 앓는 경우 체내에 체약 저류를 유발해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부종은 발이나 발목, 복부에 흔히 나타나는데 부종으로 인한 붓기의 정도가 눈에 띌 정도로 심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역시도 심장마비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므로 꾸준한 치료와 약 복용이 필요하다.



어디가 아프다거나 공포영화를 본 것도 아닌데 식은땀이 흐른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특히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식은땀이 흐른다면 심장마비의 신호일 수 있다. 이 증상은 심장마비가 나타나기 직전에 나타나기 때문에 주변에 가족이나 사람들이 있다면 즉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심장마비를 겪은 사람들이 심장 마비를 겪기 전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안색이 창백해지거나 회색빛이 도는 걸 꼽는다. 안색이 변하는 것은 혈압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누가 봐도 아파 보이는 특징이 있다. 다른 이유로도 안색이 변할 수는 있지만 심장마비 전조 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절대로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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