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드론을 활용한 무기손 바닥만 한 작은 크기의 드론을 활용하여 전장에서 정찰대원 대신 정찰임무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미국 육군이 활용하고 있는 플리어시스템즈의 초소형 드론의 이름은 ‘블랙 호넷’이라고 하는데요 제작사인 플리어시스템즈는 군사용 야시경이나 조준경처럼 각종 센서를 활용하여 탐지하는 이미징 장비를 생산하는 세계적 군사장비 개발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리어시스템즈에서 만든 수많은 군사용 드론 중에서도 가장 최신 버전은 블랙 호넷3 인데요, 16.7cm의 동체 길이에, 무게가 불과 33g으로 전장에서 전투를 하는 병사들이 벨트에 차고 다녀도 부담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초소형 드론 입니다. 하지만 블랙호넷3 드론은 크기에 비하여 성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다는 것이 군사..
세계에서 인정한 명품무기 K9 자주포대한민국 국군의 K9 자주포가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명품무기 1위로 선정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8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위치한 자주포 사격장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 육군 소속 모 부대의 K9 자주포가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불의의 사고가 난 K9 자주포는 전차 사격훈련장에서 포구초속 측정사격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K9 자주포는 마치 전문 스나이퍼와 같은 정밀한 정확도로 적의 방사포와 장사정포를 단숨에 먼저 제압할 수 있는 자주포 입니다. 이러한 정밀한 정확도를 유지하기 위하여서 포구속도를 측정한고 하는데요, 포구속도 측정은 비유를 하자면 야구선수가 몇 시속 km로 공을 던지느냐를 측정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합니다. 사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