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당시 유력 대선 주자로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쌓은 현직 충남도지사인 안희정 지사가 여성 정무비서를 성폭행 했다라는 피해자의 미투 증언으로 국민 모두 너무 충격적인 저녁을 보내고 있는 하루 입니다. 많은 고민끝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에 동참하고자 용기를 내어 폭로한 충남도지사 정무비서 김지은씨. jtbc 뉴스룸에 직접 출연하여 어렵게 어렵게 그동안 자신이 안지사에게 겪었던 끔찍한 일을 폭로 하였는데요 살아있는 권력으로 느낄만큼 막강한 권력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선 방송이라는 힘을 빌릴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저 역시 안희정 지사가 경선에 출마 하였을때 제일 지지 했던 후보중 한명이였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너무 큰 실망을 하였고 하루빨리 지사직을 내려놓고 피해자에게 진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