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휘 "손승원 음주운전 동승자" 자필 사과문 발표 26일 새벽 4시경 강남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뮤지컬 배우 손승원 음주운전이 사고로 인해 적발 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손승원은 연예인 최초로 윤창호법을 적용 받는 첫 사례가 되었는데요 이 차량에 동료 배우가 타고 있었다는 소문이 돌았고 결국 뮤지컬 배우 정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손승원 음주운전 동승자였다며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상 음주운전 방조죄는 음주운전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고 함께 탑승한 사람을 처벌하는 법 입니다. 이날 정휘와 손승원은 함께 술을 마셨고 술을 마신후 이동을 위해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지만 갑지기 손승원이 운전을 시작하였고 당황하였지만 적극적으로 말리지는 못했다고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