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결국 조동호 후보자 지명철회 결정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결국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 하였습니다. 조동호 후보자의 지명철회 결정과 더불어 청문회에서 많은 의혹이 제기된 최정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 역시 자진 사퇴를 밝히며 개각 대상 후보자 가운데 2명이 동시에 낙마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특히 조동호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들어 개각 대상 후보자중 처음으로 지명을 철회 당하는 불명예를 안기도 하였습니다. 조동호 후보자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들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개각 후보자로 선정 된 청문회를 통해 많은 의혹에 휩싸이게 되었는데요, 특히 본인의 외유성 출장 의혹과 미국에서 유학중인 아들의 호화 유학 의혹, 해적 학술단체 관련 부적합한 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