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선방 쇼!! 케이로스 감독 엄지척 2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간의 A매치에서 2:1로 대한민국이 승리하며 6만 4천여 관중석을 가득 매운 축구팬들에게 기쁨을 선사 하였습니다. 오늘의 경기 수훈장은 단연 골키퍼 조현우를 꼽을수 있는데요, 지난 월드컵에서 깜짝 스타가 된 조현우는 아시안컵을 통해 국가대표 대표 골키퍼로 거듭났지만 벤투 감독으로 감독이 바뀐 뒤 줄곳 대표팀에서 김승규 선수에게 자리를 내주며 2인자가 되었습니다. 김승규 선수의 장염으로 얻은 기회 빌드업 축구를 중시하는 벤투 감독의 스타일 상 발재간이 조현우 보다 뛰어나다고 판단한 김승규를 넘버원 골키퍼로 낙점하고 줄곧 김승규만을 기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콜롬비아전을 앞두고 김승규 선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