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이후 깜짝 출연했던 양동근 부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의 출연은 양동근과 함께 낚시인으로 활약하고 홍수현과의 열애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마이크로닷이 함께 출연하며 10년된 그들의 우정을 과시하였습니다. 양동근은 KBS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 아이의 다정한 아빠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역배우 출신인 양동근은 너무 이른 나이에 방송에 데뷔를 하면서 힘든 사춘기와 20대를 보냈다고 회상하였습니다. 그동안 거칠고 반항아 기질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어른이 된 것 같다고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양동근 본인의 인생은 결혼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하였습니다. 결혼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