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방계의 지존으로 등극하며 다시 한번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전지적 참견시점의 개그우먼 이영자. 안먹어도 이미 맛을 본 것같은 침샘을 자극하는 그녀의 하이클래스 맛 표현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것 같습니다. 지난 4월 28일 토요일에 방송되었던 전지적 참견시점 8회분에서 이영자는 홍금보 패션을 선보이면서 31번째 매니저와 봄 꽃 화분을 만드는 유쾌한 장면을 보여 주었는데요, 꽃 화분을 심으면서도 잠시 뒤에 먹을 저녁밥 생각으로 온몸이 저절로 흥겨워 지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어느 곳 어느 상황에서도 음식과 연결되어 지는 그녀의 말고 행동은 시청자들로 하여그 함께 맛보고 있는 착각이 들게 할 만큼 섬세한데요, 오늘 저녁 메뉴인 이영자 닭볶음탕의 행복은 꽃과 함께 이렇게 표현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