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닭볶음탕 비주얼 깡패 어디?

요즘 먹방계의 지존으로 등극하며 다시 한번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전지적 참견시점의 개그우먼 이영자. 안먹어도 이미 맛을 본 것같은 침샘을 자극하는 그녀의 하이클래스 맛 표현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것 같습니다.

 

 

 

 

 

 

지난 4월 28일 토요일에 방송되었던 전지적 참견시점 8회분에서 이영자는 홍금보 패션을 선보이면서 31번째 매니저와 봄 꽃 화분을 만드는 유쾌한 장면을 보여 주었는데요, 꽃 화분을 심으면서도 잠시 뒤에 먹을 저녁밥 생각으로 온몸이 저절로 흥겨워 지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어느 곳 어느 상황에서도 음식과 연결되어 지는 그녀의 말고 행동은 시청자들로 하여그 함께 맛보고 있는 착각이 들게 할 만큼 섬세한데요, 오늘 저녁 메뉴인 이영자 닭볶음탕의 행복은 꽃과 함께 이렇게 표현 되었습니다.

 

 

 

 

 

 

 

소금뿌리듯 흙을 뿌려대는 그녀의 손목 스냅은 꽃들에게 영양제를 주는 듯 하였고, 세상 모든 만물을 음식으로 해석 할 수 있을 것 만 같은 그녀의 탁월한 통찰력은 "음식이 곧 화분이요, 화분이 곧 음식이로다" 문장력을 뽐내며 이영자의 음식사랑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전참시에 함께 나오는 이영자의 31번째 매니져에게 솥단지까지 챙길 것을 강조하며 저녁메뉴를 알려주는데요 이영자 닭볶음탕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하게 합니다.

 

 

 

 

 

 

 

주문하려는 이영자 닭볶음탕은 한마리 반이니 닭다리는 꼭 세개!! 꼭!! 세어본다라는 말고 함께 맛있게 먹을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요

 

 

 

 

마지막으로 매니저에게 30번째 매니저와 함께 갔었던 닭볶음탕집 위치를 설명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주 8회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이영자 닭볶음탕의 비주얼이 공개가 되지는 않았는데요 9회 예고편으로 잠깐 나온게 전부 였지만, 보글보글 매콤한 모습으로 끓고 있는 닭볶음탕의 모습을 보고 애청자들은 벌써부터 이영자의 맛집 리스트에 있는 닭볶음탕집이 어디인지 아는 눈치인데요

 

 

 

 

 

 

 

9회에 등장으로 예고된 이영자 닭볶음탕은 서울에서도 닭도리탕 맛집으로 원래부터 소문나 있는집으로 알려져 있고 목동로데오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호명은 진도리 닭도리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그맨 변기수씨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로 알려져 있어 더욱 화제가 되는 곳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