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나상호 대체 아시안컵 극적 발탁 이탈리아 프로축구 헬리스 베로나에서 공격수로 활약중인 이승우가 본인의 생일날 극적으로 아시안컵 축구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6일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안컵 대회 기간중 부상에서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나상호 선수를 대표팀에서 제외하고 대체선수로 최근 소속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우 선수를 전격 발탁 하였습니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A대표팀에 발탁된 이후 줄 곧 대표팀에 소집되었던 이승우는 지난달 20일 최종 발표된 2019 아시안컵 최종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회를 앞두고 훈련중 나상호가 무릎 내측 인대를 다치면서 벤투호에 소집되어 훈련하였지만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낙마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 사령탑인 파울루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