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나상호 대체 아시안컵 극적 발탁

이승우 나상호 대체 아시안컵 극적 발탁






이탈리아 프로축구 헬리스 베로나에서 공격수로 활약중인 이승우가 본인의 생일날 극적으로 아시안컵 축구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6일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안컵 대회 기간중 부상에서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나상호 선수를 대표팀에서 제외하고 대체선수로 최근 소속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우 선수를 전격 발탁 하였습니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A대표팀에 발탁된 이후 줄 곧 대표팀에 소집되었던 이승우는 지난달 20일 최종 발표된 2019 아시안컵 최종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하지만 대회를 앞두고 훈련중 나상호가 무릎 내측 인대를 다치면서 벤투호에 소집되어 훈련하였지만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낙마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 사령탑인 파울루 벤투의 최종 선택은 현재 소속팀 베로나에서 6경기 연속 출장을 하고 있고 얼마전 멋진 시저스킥으로 이탈리아 리그 첫 골을 뽑아낸 이승우 선수를 나상호 선수 대체 자원으로 발탁 하였습니다.










이승우는 1998년 1월 6일생 으로 오늘의 생일 입니다. 자신의 생일날 잊을수 없는 큰 선물을 벤투 감독으로 부터 받아 기쁜 마음으로 대표팀에 합류할 것 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는 중국과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전에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며 이승우 선수의 합류 시기는 소속팀 베로나와 협의후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합류 시킨다는 계획을 발표 하였습니다. 이승우 선수의 아시안컵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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