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자 근황 만기 출소후 사기로 네 번째 구속수감 1980년대 큰손으로 불리우며 희대의 사기범으로 잘 알려진 장영자(74)가 지난 2015년 만기 출소후 다시 사기 행각을 벌이며 재판에 넘겨져 네 번째 구속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구속은 부부 사기범으로 유명했던 남편 고 이철희 명의의 재산으로 재단을 설립하려 하는데 남편의 재산을 상속하기 위해서는 현금이 필요하다는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것 으로 밝혀졌습니다. 큰손 장영자씨가 구속이 된 건 이번이 네 번째 입니다. 첫 번째 구속은 지난 1983년 희대의 어음 사기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석해진 사건이였는데요 큰손 장영자씨는 이 사건으로 징역 15년형을 받고 복역중 구속 10년만인 1992년 가석방 되었습니다. 그리고 출소후 2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