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시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을 살린 허당 여배우 전소민, 그녀의 첫 주연 드라마 크로스가 1월 29일 어제부터 방송이 시작 되었습니다. 런닝맨의 이미지가 강하여 드라마 몰입이 좀 걱정스러웠지만 그런 걱정을 이제 안해도 될 것 같네요. 의학 드라마이면서 복수를 위해 의술을 이용하는 의학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소재 자체가 굿닥터의 소재였던 서전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의사의 이야기 이기 때문에 조금은 식상할꺼라는 예상이였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진 않습니다. |크로스 전소민 첫 드라마 여주연 다시보기 전소민의 크로스에서 극중 역할은 병원 장기이식센터를 담당하는 코디네이터 입니다. 원리 원칙대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그녀의 성격 때문에 병원사람들 그리고 아버지와의 마찰이 잦은 역할은 연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