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해명 히든싱어 악마의편집 진실은?

단정한 외모와 꼿꼿한 발음으로 유명한 중년 가수 양희은.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힘찬 노래도 데뷔 이후부터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양희은이 오랜만에 히든싱어에 반갑게 등장하였습니다.

 

 

 

JTBC 히든싱어 시즌5 왕중왕전 전쟁의 서막편 에서 그동안 등장했던 가수 모창자들의 대결을 위해 출연하였습니다. 양희은은 먼저 히든싱어 우승자였던 김유정의 응원을 위한 인터뷰도 있었는데 이 인터뷰에서 히든싱어 시즌5 제작진에게 서운한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문제의 장면은 히든싱어측 에서 양희은편 예고를 나가는 과정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양희은은 제작진에게 인터뷰를 통해 해명을 요청하면서 지난 예고편에 대해 다시 한번 영상이 나왔습니다.

 

 

 

 

 

 

양희은의 모창자들의 모습과 함께 갑자기 무대를 가로지르며 나가는 양희은의 모습과 뒤따라 달려나가는 제작진의 모습과 굳은 얼굴로 뒤돌아 보는 양희은의 모습으로 끝나는 영상 입니다. 시청자로 하여금 무슨일이 있었나 하는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예고로 나갔던 양희은 해명 부분은 양희은 지인들도 양희은에게 무슨일이 있었냐며 주변에서 물어 보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히든싱어 MC인 전현무도 순간 대 선배인 양희은에게 실수한게 있었나 생각을 하게 했고 패널로 출연한 사람들에게도 방송이 나간후 문자로 무슨일이 있었냐며 물어 보았다고 합니다.

 

 

 

 

 

제작진에게 양희은 해명과 관련하여 예고편이 그렇게 나가고 나서 이후 이야기가 나갔으면 좋았을 텐데... 아무런 설명이 없어서 한동안 불편했던 상황을 설명 하였습니다. 그 날의 편집은 악마의 편집 이였습니다. 양희은이 지적과 함께 제작진은 다시 한번 사과 장면을 내보냈습니다.

 

 

 

 

갑작스런 생리 현산으로 화장실을 급하게 다녀왔다고 밝힌 양희은. 양희은 해명과 관련한 일은 이 방송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왕중왕전을 앞두고 양희은은 김유정에게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발음에 대해 알려주고 잘 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