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망명 미국으로 예비 남편과 함께?

중국 배우 판빙빙과 관련하여 전 세계 여러 매체에서 그녀의 행방에 대해 이슈로 다루고 있습니다. 미모와 연기력으로 잘 나가던 중국 여배우가 미국 망명이라는 뉴스는 그녀를 잘 알지 못하는 대중들에게 까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화제가 되었습니다. 

 

 

 

 

 

판빙빙 망명은 지난 6월 중국판 메시전인 위챗을 통해 솔솔 대중들에게 퍼저나가기 시작 하였습니다. 내용은 판빙빙의 연인으로 알려진 리천이 자신의 중국국적을 포기하고 대략 1조원이 넘는 것 으로 추정되는 재산을 미국으로 옮기고 있다는 뉴스가 퍼지면서, 그의 연인 판빙빙 또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판빙빙 망명에 힘이 실리는 이유로는 중국 CCTV 유명 진행자 융위안이 개인 SNS에 판빙빙으로 추정되도록 한 여자 연기자가 영화에 4일 출연을 하면서 이면으로 계약하고 세금을 탈세했다고 폭로를 하였습니다. 이후 중국 당국에서 연예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세금 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판빙빙 또한 이 때 조사를 받게 되었고 이후 그녀의 행방이 묘연한 상황 입니다. 중화권 매체 에서 먼저 판빙빙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미국 LA 이민국에서 목격이 되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판빙빙의 세무조사와 관련하여 판빙빙 망명설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판빙빙의 절친으로 유명한 홍콩 국적의 성룔이 도왔다는 설이 있지만, 성룡 측 에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으며 판빙빙 망명과 관련하여 일체의 도움을 준 사실이 없다고 밝히면서 사실 무근 입장을 명확히 밝히며 선을 그었습니다. 판빙빙의 행적이 묘현한 가운데 그녀와 관련한 주변 인물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지인 판빙빙의 약혼자로 알려진 미래의 판빙빙 남편 리천은 현재 미국에서 영화 촬영중에 있으며 공식 행사장에 등장 당시 약혼 반지 없이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판빙빙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 묵묵부답 하는 태도를 보이며 파혼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판빙빙의 남동생인 배우 판청청은 온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평소와 변함없는 태도로 개인 SNS에 글을 올리는 행도을 하면서 누나의 행방과 관련한 갖가지 추측성 기사와 소문에 대해서는 일절 삼가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판빙빙 망명 설이 퍼진 즈음 판빙빙이 대표로 있느 회사의 사무실의 집기와 모든 서류들이 정리되어 있고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기 위해 벽면 페인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중국 매체의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빠른 속도로 판빙빙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 대중 여론은 그녀가 저지른 세금포탈은 잘못이나 안전여부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매체와 인터뷰한 중국 고위 정치인은 판빙빙은 현재 돌아올수 없는 처참한 상태에 놓여 있다고 표현을 하며 그녀가 심각한 상항속에 있음을 의미 하였습니다. 중국 공안으로 부터 체포되어 탈세혐의 조사를 받고 한 호텔에 감금된 상태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판빙빙은 지난해 중화권 스타 중 총 수입이 한화로 500억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이며 1위 성룡에 이은 2위를 차지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