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경험한 여유로운 발리의 아침

먼 거리 여행을 갈때마다 현지에 밤 늦게 도착할때가 많다

발리에 도착한 것도 현지시간 새벽 2시가 넘은 시간

비가 억수로 많이 오는 새벽 숙소까지 안전하게 도착하고 바로 잠자리로..

다음날 비가 그친뒤 맞는 발리의 첫 아침은 너무 조용하고 여유로웠다

한국에서 준비해간 믹스커피 한잔을 마시며 시작한 발리의 아침

이번 발리여행이 행복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역시 모닝 커피는 믹스커피!!

매일 아침 이 자리에서 모닝커피를 마실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