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용 유도 선수 성폭행 미투 고1부터 코치의 범행

신유용 유도 선수 미투 고1때 부터



지난주 심석희 선수의 미투 고백으로 체육계 미투가 이어질 것 이라 예상한 가운데 유도계에서도 용기있는 고백이 나오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폭로된 미투는 안타깝게도 유도계에서 나오게 되었는데요 신유용 유도선수가 A코치에세 수시로 폭행을 당했고 2011년 고1때 부터 20여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하였습니다.





신유용 유도 선수는 고등학생 시절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될 만큼 좋은 실력을 갖고 있는 촉망받는 유도선수 였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게을리 한다는 이유로 코치에게 상습적으로 심하게 구타를 당했다고 합니다. 더욱 충격적인건 폭행만을 일삼은 것 이 아니라 성폭행까지 자행하였다는게 충격인데요 범행을 저지른 이후 신유용 선수에게 이 일은 누구한테 말하지 말라며 말하는 순간 너랑 나는 유도계에서 끝이라고 협박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겁을먹고 침묵을 유지한 신유용 선수는 이후 코치의 더욱 대담해진 범행으로 20여차례나 몸쓸짓을 당했다고 합니다. 최근 심석희 선수의 용기있는 고백으로 인해 자신도 용기를 얻었다고 밝혔는데요 현역 선수이며 금메달 리스트인 심석희 선수의 고백을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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