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나 세팍타크로 고교때 감독 성추행 미투 고백

최지나 세팍타크로 성추행 미투 고교때 감독이...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국가대표 팀 선수인 최지나 선수가 지난 16일 자신의 고등학교 감독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 하였습니다. 알려진바로는 최지나 선수가 고교 3학년때인 지난 2011년 8월 양모 감독으로 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최지나 선수가 말하는 범행은 감독이 집으로 데려다 주겠다며 차에 태운뒤 인적이 없는곳 으로 데리고가 외국인들이 하는 인사법을 알려준다며 입을 맞추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양모 감독은 다시 한번 어제와 똑같은 인사를 하자며 최지나 세팍타크로 선수에게 달려들어 순간 너무 놀란 나머지 몸을 웅크렸던 기억을 고백하였습니다. 최지나 선수의 성추행 고발에 양모 감독은 어떻게 감독이 선수를 성추행 하냐는 주장을 하면서 어떻게 하다 보니 얼굴을 돌리다 입술이 닿긴 하였지만 성추행은 아니였다고 주장하며 범행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요즘 계속 폭로되고 있는 체육계 미투에 대해 엄중 대처하기로 하며 이 사안을 보고 받은 뒤 양감독을 체육계에서 영구 제명 조치하는 강력한 징계를 내렸습니다. 당시 최지나 세팍타크로 선수는 양감독에게 성추행을 당한뒤 성추행 당한 자신의 신체를 씻어야 한다는 강박으로 철수세미로 입술을 닦으며 피를 많이 흘렸다고 고백하여 아픈 지난날을 회상하였습니다.

 

 

 

 

 

 

 

 

 

 

 

 

최지나 선수는 더 이상 피해자인 선수들이 숨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고 또 다른 피해자에게 용기를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미투 폭로를 결심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엔 양모 감독이 자신의 진학에 압력을 행사할수 있다는 생각에 문제 제기를 하지 못했다며 지난 몇년간 심적으로 고통스러웠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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