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 프로 LPGA 개막전 최고령 우승

지은희 프로 LPGA 개막전 최고령 우승

 

 

 

 

 

 

한국 여자 프로골퍼 맏언니 지은희가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2019 LPGA 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2위 이미림 프로를 2차 차이로 제치며 LPGA 통상 5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해 3월 KI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찾이 한 후 2019년을 기분 좋게 시작 할 수 있는 우승을 하였는데요 현재 32세 8개월인 지은희는 선배 박세리 프로가 기록한 최고령 우승 32세 7개월 18일을 넘으면서 최고령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였습니다.

 

 

 

 

 

 

 

 

 

 

 

 

 

3라운드 까지 리디아 고와 공동선두를 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였는데요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바람이 많이 부는 악조건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특히 3번 홀 에서 칩샷이 성공하면서 버디를 낚으며 우승에 한걸을 다가갔습니다.

 

 

 

 

 

 

 

 

 

 

 

 

지은의 프로는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 고생을 많이 했고 첫홀과 두번째홀 보기로 인해 선두권에서 멀어질뻔 했지만 3번홀 칩인 버디와 16번홀 버디로 인해 분위기 전환이 된 것 같다며  응원을 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의 더욱 좋은 활약을 약속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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