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피해 가정집 들어간 인도 호랑이

홍수 피해 가정집 들어간 인도 호랑이




인도의 한 마을에서 인도 호랑이라 한 가정집 침대에 올라와 꿀잠을 자고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도 야생동물협회에서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호랑이는 마을에 들이닥친 홍수를 피해 인도 북동부 아삼주 하무티 마을의 가정집 침대에서 팔베개를 하고 엎드려 자고 있는 모습이 포착 되었습니다.



암컷으로 밝혀진 이 인도 호랑이는 많은 비가내려 발생한 홍수를 피하여 인근 가지랑가 국립공원에서 탈출한 것 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처음 이 호랑이가 발견 된 건은 18일 오전 국립공원에서 약 200m 떨어진 고속도로 부근이라고 밝혀졌는데요, 이후 호랑이는 고속도로의 교통혼잡을 피하여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한 한 가정집으로 들어간 것 으로 보인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오전 7시에 가정집에 들어간 호랑이는 온 종일 꿀잠을 잔 것 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후 호랑이를 구조하기 위하여 구조대가 출동하여 고속도로 통행을 막은 뒤 호랑이를 잠에서 깨우기 위하여 폭죽을 터트리자 호랑이는 오후 5시 반쯤 잠에서 깨어 고속도로 건너 숲 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인도 호랑이 구조작업을 진두지휘한 라틴 바만은 매우 지쳐있던 인도 호랑이는 하루종일 잠을 잤다고 인터뷰를 하였는데요, 인도 호랑이가 들어온 집주인 모틸랄은 호랑이라 집에 들어 온 것을 본 즉시 가족들을 데리고 대피하였고 즉각 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집주인 모팉랄은 호랑이가 자고 간 침대 시트와 베개를 보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북동부 아삼주 하무티 마을 주민들은 야생동물을 매우 존중하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호랑이와 사람들 모두 피해가 없어 잘 대처를 하였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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