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 성형 성추행 남편 결혼 팩트확인

JTBC 뉴스룸에 전격 출연하여 검찰내 성추행 사건을 현역 검사 신분으로 폭로한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청 현역 검사로 재직중인 서지현검사. 그녀의 용기있는 고백으로 고위직 신분을 이용하여 후배 여검사를 추행한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서지현검사는 현직 검사라는 신분이지만 검찰 고위직 간부가 연관된 성추행 사건의 공정한 조사를 위해서는 언론을 통해 공론화 시켜 세상에 알리는 방법밖에 없을것 이라고 생각하였을텐데요 용기있는 결단으로 방송에 출연하여 인터뷰 하였지만 많은 기사 댓글에 서지현 검사 성형 등 이번 사건과 관계없는 악플로 다시한번 여론이 상처를 주는것 같습니다. 

 

|서지현검사 성추행 사건의 전모

 

서지현검사가 성추행을 당한것은 지난 2010년 한 장례식장에서 였다고 합니다. 당시 고위직 간부였던 안모 검찰국장이 서지현검사를 성추행 하였다고 폭로 하였는데요 장례식장에서 여검사의 허리를 감싸안고 엉덩이를 쓰다듬는등 성추행을 자행하였다고 합니다.

 

 

 

사건 발생이후 서지현검사는 성추행 사건의 사과역시 전혀 받지 못하였다고 하는데요 공론화 시킨 서지현검사를 성추행 가해자인 고위직 간부가 지방지청으로 발령을 내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떄 현역 검사의 신분이지만 공식적인 사과와 처벌이 어렵다라는 생각에 서지현검사는 언론을 통해 사실을 폭로하게 이르렀는데요 이번 사건을 폭로하기까지 서지현검사 가족과 결혼한 남편과 많은 상의후 결정을 하셨을거라 생각되네요.

 

 

현직 검사 조차도 성추행 피해를 입고 가해자에게 합당한 처벌을 할수 없어 언론의 힘을 빌린다는 생각에 뭐가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되었다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서지현검사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성추행 사건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도 바뀌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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