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형 거짓말 신장이식 이슈 확인

얼마전 방송을 통해 가슴아픈 가족사를 밝히며 화제가 되었던 방송인 최홍림. 최홍림은 말기 신부전증 환자로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신장이식이라는 방법밖에 남아있지 않았는데요 최홍림 신장이식과 이슈가 되고있는 최홍림 형 거짓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공연히 말기 신부전증 환자임을 밝혔고 가족중 공여자를 찾기 이르렀는데요 어린시절 최홍림을 정말 많이 괴롭혀서 성인이 된 후 연락을 끊고 40년간 안보던 형이 최홍림에게 신장을 이식해주겠다고 연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홍림 형 신장이식 거짓말?

 

 

어린시절 형에게 정말 많은 상처를 받고 자랐기에 형에게 좋은 감정이 없었는데요 동생에게 신장을 이식해 주기로 방송에 출연을 하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얼마전 신장이식 수술을 마친 최홍림은 신장 공여자가 형이 아닌 둘째 누나였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때문에 신장을 주기로한 최홍림 형이 갑자기 신장을 주지 않겠다고 말을 바꾸거짓말을 하였다고 가족중 혈액형이 맞고 가장 이식이 적합한 둘째 누나의 신장을 이식 받았다고 생각 하더라구요

 

 

둘째 누나의 신장이 이식에 가장 적합했던것은 사실이겠지만 최홍림 형 거짓말을 하고 주기로한 신장을 주지 않은것은 정확하게 팩트확인이 어려운것이 사실인데요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지만 아무래도 형을 미워하는 마음에 도움을 받기 싫은 마음도 있었겠지만 형의 신장을 받았을때 보다 둘째누나의 신장을 받았을때 수술의 성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최홍림 신장이식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끝났다는고 하구요 치매에 걸린 부모님을 홀로 모신 둘째 누나에게 다시한번 빚을 지게된 최홍림은 누나에게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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