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성폭 무한도전 토토가3 심경고백

어제 방송된 무한도전 토요일토요일은가수다 토토가3에서 반가운 원조 아이돌 그룹인 hot의 공연을 17년만에 볼수 있었습니다. 어린시절 즐겨듣던 hot의 음악과 춤을 오랜 시간이 지난 어제 완전체로 다시 뭉친 모습을 보니 옛 추억이 생각 나더라구요..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께서도 그런 감정 느끼셨을꺼라 생각 됩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hot 멤버중 활동이 뜸하여 근황이 가장 궁금했던 멤버인 이재원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원은 10여년 전인 지난 2008년도에 한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가 된 적이 있다라는 사실은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실꺼에요.

 

 

 

 

하지만 이재원 성폭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가 되었는지 정확하게 알고계신분들이 없는 것 같아 포스팅을 통해 팩트를 전달 하려 하는데요. 먼저 이재원 성폭 사건의 마무리는 이재원을 성폭 혐의로 고소한 여성과 이재원의 양자간 합의로 마무리 된것이 팩트라고 합니다.

 

 

 

 

성폭력 사건에서 합의가 의미하는 것은 서로간의 오해가 있었을수도 있고 성폭력 범죄 혐의가 입증 되지 않았음을 의미 하는데요 사건이 잘 마무리 되었지만 사건의 마무리를 언론을 통해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선 이재원의 활동이 뜸한것이 그동안의 자숙 때문이였다라고 오해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그 당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은 맞지만 처벌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자숙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라는것이 팬들의 요즘 반응 인데요 이재원은 지난 2009년 방송 인터뷰를 통해 이 사건이 무죄건 유죄건 자꾸 언론을 통해 오르내리는 것 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는 것으로 판단하고 무죄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심경을 고백하였습니다.

 

 

 

 

이재원은 동안 군 제대후 몸이 안좋아 갑상선암으로 잠시 투병생활을 하여 휴식을 하였고 라디오스타,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가끔씩 출연 하였지만 출연사실을 잘 모르는 분들께선 이재원이 방송 활동을 그동안 전혀 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이번 토토가3를 통해 앞으로도 방송에서 hot의 막내 이재원을 더욱 많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솔직히 다섯 멤버중 세월의 풍파를 막내가 제일 많이 맞은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있더라구요.

 

 

 

토토가를 통해 다시 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한 젝스키스 처럼 hot 다섯 멤버역시 멤버들 끼리 신중하게 대화를 나눈후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