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진 폭력 미투 쇼트트랙 대표팀 폭행

주민진 폭력 미투 쇼트트랙 대표팀 상습 폭행 폭로

JTBC 뉴스룸에서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인 주민진에게 대표님내 만연한 상습 폭행에 대해 고백하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조재범 코치와 심석희 선수 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인터뷰가 진행 되었습니다.

여기서 전 국가대표 선수 주민진은 오래전부터 쇼트트랙 대표팀의 폭행은 있었다며 굉장히 오래전부터 관행적으로 폭행이 이루어졌다고 고백 하였습니다. 주민진은 후배인 심석희 선수와 변천사 선수의 폭행 사례를 듣고 자신도 머리채 흔들리거나 독방에 갇혀 폭행을 당한것등 비슷하게 당한것이 너무 놀라웠다고 합니다.

주민진은 대표팀 코치로도 활동한 바 있는데요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폭행은 전통적으로 되물림 되고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은 똑같이 되지 않으려 노력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빙상연맹의 각종 비리와 폭행 논란으로 국민의 신뢰를 많이 잃고 있는데요 관련자들의 책임있는 행동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