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불후의명곡 우승 왕중왕전 최종우승

김용진 불후의명곡 우승

KBS 불후의명곡에서 2018 왕중왕전 1부 최종 우승자로 김용진이 선정되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늘 22일 방송된 '불후의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에서 2018년 한해를 결산하는 왕중왕전 1부가 방송 되었습니다.

김용진 불후의명곡 우승 곡은 故김광석의 '그날들' 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바치는 사부곡으로 지난 2003년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불렀다고 밝혔는데요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가 지금 가수가 되어 노래하고 있는 모습을 보셨다면 좋아하셨을 것 이라는 말을 하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수상 소감으로 2018년은 김용진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한 해 였다는 말과 함께 2019년에도 기쁘고 행복한 한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신을 좋아해준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이날 김용진 불후의명곡 우승은 진심을 다해 열창 하였고 감정을 모두 표현하며 많은 관객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본인 또한 노래를 부르며 감정이 격해져서 눈물을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