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의원 침 논란 비염이 도진 것 일뿐이라는 입장은?

민경욱 의원 침 논란의 계기는?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인 민경욱 의원이 한 시민과 언쟁을 벌인 사실이 인터넷 카페 송도맘에 업로드 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송도맘에는 한 시민이 지난 12월 19일 12시 무렵에 버스정거장에서 민경욱 의원과 대화중 민경욱 의원이 침을 뱉으면서 모멸감을 느꼇다고 글을 업로드 하면서 논란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 시민은 송도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친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도중 민경욱 의원이 먼저 다가왔고 "안녕하세요? 라는 물음에 "네" 라고 짧게 대답 하였다고 합니다. 민의원이 재차 시민에게 "잘 지내시죠?" 라는 질문을 던졌고 시민은 "네 이번 정부에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라는 대답을 하자 민경욱 의원이 고개를 돌려 침을 뱉었다고 하였습니다.










대화를 나누던 시민은 심한 모멸감을 느꼇고 민경욱 의원에게 지금 침 뱉으신거 맞냐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없이 자신을 노려 봤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민 의원이 왜 삐딱하게 나오시냐는 질문을 하며 자신을 노려봤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몇차례 실랑이 후 버스가 도착하여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이후 시민은 심한 모멸감과 공포를 느꼇고 고소하라는 민경욱 의원에 말에 고소를 하고 싶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편 민경욱 의원은 지난 19일 버스정류장에서 시민와의 일은 사실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 했습니다. 다만 시민이 주장하는 것 처럼 째려보거나 모욕적인 침 뱉기가 아닌 비염때문에 침을 뱉었다고 밝히면서 시민의 과민 반응에 본인 역시 황당한 상황이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소한 오해를 통해 논란이 된 점 을 사과하면서 나쁜 의도가 아니였음을 공식 입장을 통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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