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구두 브랜드 바이네르 경영 대상 수상

김원길 구두 브랜드 바이네르 경영 대상 수상






김원길 구두 브랜드 바이네르 회장이 인간 존중 경영을 성실하게 실천한 공으로 인간개발연구원이 주관하고 시상하는 "인간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바이네르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컴포트 기능성 슈즈 국내 업계 1위의 탄탄한 중소기업 입니다. 중졸 학력의 김원길 회장은 자수성가 하여 연매출 500억의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김원길 구두 브랜드 바이네르 탄생 비화를 들어보면 드라마틱한 일대기를 들여다 보는듯 한데요 손재주가 좋았던 김원길 회장의 작은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서산 구둣방에 취업을 하면서 구두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1년 후 남성용 구두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내는 구두 제작 전 공정을 1년만에 홀로 터득 하면서 서울로 상경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서울로 상경하여 케리부록에 구두를 납품하는 회사에 취직을 하면서 승승장구 하면서 1994년 자신의 브랜드인 안토니제화 라는 상호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유행은 편안한 구두를 선호하는 컴포트화가 유행이였고 이태리 구두박람회에서 바이네르 한국 독점판매 계약을 따내면서 많은 판매량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2008년 금융위기때 이태리 바이네르의 경영이 악회되자 2011년 50억원에 회사를 인수하면서 국내 브랜드로 재탄생 시켰다고 합니다. 직원들 복지를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있는 바이네르 김원길 회장의 인간중심경영대상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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