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관 빈소 별세 신장암 투병 부인상

전태관 빈소 별세 신장암 투병 부인상






인기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멤버인 전태관이 지난 27일 향년 56세로 별세 하였습니다. 전태관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습니다. 현재 많은 동료 선배 후배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고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이 상주역할을 하면서 고인과의 돈독한 우정을 마지막 가는길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태관은 생전에 신장암으로 투병중임을 고백하였습니다. 6여년 전 신장암으로 인해 신장 한쪽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고인의 굳은 의지로 열심히 항암치료를 받아 왔지만 이후 암세포가 온 몸에 전이 되면서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투병생활을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지난밤 별세 하셨습니다.










현재 전태관 빈소인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많은 선후배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병원에는 많은 음악인들의 조화가 눈에 띄었는데요 늘 음악적으로 많은 귀감을 주었던 전태관 별세에 많은 음악인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전태관 별세가 더욱 안타까운 점은 지난 4월 먼저 암치료를 받다 세상을 떠난 부인상 이후 병세가 더욱 악화되었다는 점 입니다. 과거에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종진은 전태관 부인상을 말하면서 부인을 먼저 떠나보낸 이후 전태관의 건강 역시 급격하게 안좋아졌음을 고백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부부의 슬하에 자녀는 딸 한명이 있는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태관은 1980년대 밴드 봄여름가을겨울로 데뷔하면서 김현식, 김종진, 유재하, 장기호와 함께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음악인 입니다. 1988년부터 오랜 단짝인 김종진과 함께 그룹 활동을 하며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기셨는데요 안타깝게도 병환으로 삶을 마감하시게 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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