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 남편 고향 프로필 막말 논란

손혜원 의원 남편 고향 프로필 막말 논란

더불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인 손혜원 의원이 잇다른 막말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가대표 야구 대표팀 선동렬 감독을 향해 국정감사에서 심한말을 내뱉었던 손혜원 의원이 이번엔 청와대의 KT&G 사장 인사 개입을 폭로한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신재민 사무관을 향해 인격모독 발언을 하면서 시민단체 공정연대에서 손혜원 의원을 명예훼손 혐으로 고발하였습니다.

손혜원 의원 막말은 현 정권을 향해 내부 고발을 한 신재민 사무관에게 인격을 모독하는 발언을 한 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시공부를 오래 해서 머리가 나쁘다"라는 말을 함 으로써 전국에서 행정고시 합격을 위해 피 땀을 흘리고 있는 고시생들에게도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막말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의 남편 정건해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향은 서울로 알려졌으며 국회의원이 되기 전디자이너 출신으로 국회의원까지 된 최초의 여성의원 입니다. 

하루종일 포털사이트를 통해 큰 논란이 일자 지금은 신재민 사무관을 향해 맹비난을 하였던 글을 삭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