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수 별세 간암 투병으로 사망

스타메이커 하용수 간암 말기 별세






간암 말기로 투병중으로 알려졌던 스타메이커 하용수씨가 5일 새벽 입원중이던 경기도 양주시 소재 요양병원에서 별세 하였습니다. 하용수 별세 전 간암 말기로 지난해 12월 부터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 병세가 악화되어 요양병원에서 임종을 맞아 하였습니다.











고인이 되신 하용수씨는 1969년 T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며 많은 영화에 출연하셨고 70년대에는 패션 디자인쪽으로 재능을 발휘 하면서 한국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았던 인물 입니다.










1990년대에는 연예계 후배들을 발굴하는 연예제작자로 활동 하면서 영화배우 이정재, 최민수, 예지원, 주진모 등을 직접 발굴하며 연예계의 살아있는 마이더스의 손 으로 불리웠던 인물 입니다. 









최근 하용수 간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별세 하여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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