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코치 제자임신 성폭행 여전히 유소년들을 지도

제자임신 성폭행 빙상코치 여전히 유소년을 지도중







수년전 제자를 성폭행하여 임신 시켰던 전력으로 빙상계에서 영구제명된 한 빙상코치가 여전히 스케이트장에서 유소년을 지도중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지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대학교 빙상팀 코치로 재직중이던 A코치가 제자를 성폭행 하면서 임신을 하는 사건이 발생되었는데요 이 사실이 발각되자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은 A코치를 영구제명 조치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코치가 두 협회에 절차에 따라 영구제명을 받았지만 여전히 빙상장에서 유소년들을 지도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영구제명된 빙상코치가 아직도 유소년들을 지도 할 수 있던 이유는 바로 개인 자격으로 유소년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점 때문 입니다.














국가대표 훈련장인 태능 국제스케이트장은 빙상연맹 선수라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개방되고 있다고 합니다. A코치가 빙상 지도자 생활을 계속 할수 있었던 것은 학교나 팀에 소속되어 있는 코치가 아닌 개인 레슨식으로 유소년들을 지도 하고 있기 때문이라도 합니다.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고 성폭력 전과가 있는 이러한 코치들은 절대 유소년들을 다시는 지도해서는 안되는데요 앞으로 더 체육계에서 어떤 폭로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이러한 일은 발생되지 않았느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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