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고향 지인 아들 재판 청탁 의혹

서영교 의원 지인 아들 재판 청탁 의혹







더불어민주당 중랑구갑 서영교 의원이 다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번엔 지인 아들의 선처를 요구하는 재판 청탁 의혹인데요 이 내용은 구속된 피의자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이루어 지는 과정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2015년 5월 국회에 파견중이던 A판사를 서영교 의원의 여의도 의원회관과 자신의 의원 사무실로 불러내 형재 재판을 받고 있던 지인의 아들 B의 선처를 요구하는 재판 청탁을 한 사실을 폭로하였는데요 지인의 아들 B씨는 2014년 9월 서울 중랑구에서 야간에 집으로 들어가고 있는 여성 행인에게 바지를 내리고 강제 추행하려 한 혐으로 체포되어 기소 되었고 서울 북부지검에서 재판을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서의원은 강제추행미수는 벌금형으로 해야한다며 죄명과 양형을 정해주었다고 합니다.














서영교 의원의 청탁을 들은 부장판사는 바로 이 내용을 임 전 차장에게 보고하고 법원행정처 차장은 곧바로 북부지방법원장에게 내용을 전달 청탁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지인 아들 B씨는 징역형이 아닌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제기된 의혹에 의해 서영교 의원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밝혀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수사 과정에서 다시 한번 진실이 밝혀질 것 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영교 의원 프로필을 발펴보면 2012년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 되어 2선에 성공한 다선 의원 입니다. 서영교 의원 고향은 경북 상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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