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덕 센터장 사망 이국종 교수의 눈물

 

윤한덕 센터장 사망 이국종 교수의 눈물

국립중앙의료원의 중앙읍급의료센터장 윤한덕 센터장에 설 연휴 중 업무를 수행하다 심정지고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윤한덕 센터장은 가족과 함께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기고 하였지만 설 연휴 주말 내내 연락이 두절되어 가족이 윤한덕 센터장이 근무하는 병원을 찾았고 센터장실에 쓸어져 있는것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윤한덕 센터장 사망 원인은?

윤한덕 센터장 사망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에 따르면 급성 심장사로 의심된다고 밝혔는데요 오늘 윤한덕 센터장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혀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왜 빨리 발견하지 못하였나?

사망한 윤한덕 센터장의 가족은 평소에도 바쁜 상황엔 연락이 잘 되지 않았고 실제로 가장 바쁜 시기인 설 연휴가 시작되어 업무가 바쁠거란 생각에 찾아가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연락이 두절되어 걱정스러운 마음에 병원을 찾았고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 "영웅을 잃었다"

이국종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장은 한 언론매체를 통해 윤한덕 센터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어깻죽지가 떨어져 나간 느낌이라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윤한덕 센터장의 응급의료계에 많은 기여를 한 영웅이자 버팀목 이였다면서 영웅을 잃었다는 표현을 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핫 이슈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