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우 사생활 폭행 사건 여친폭행 연봉 삭감

2018 시즌 개막을 앞두고 발표된 lg트윈스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명단에 주전 마무리 투수인 임정우가 제외되었다라는 사실이 발표되고 전훈명단 제외에 대한 이유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는데요 공식적으로 구단에서 발표한 내용은 지난해 말 일어난 임정우 사생활에 대한 이슈 때문에 애리조나 캠프 명단에서 제외 되었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잠실의 이연희라고 불리울만큼 곱상한 외모와 몇해전 부터 폭발한 포텐으로 lg트윈스 마무리 투수 와 국가대표에 선발 되면서 많은 여성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은것이 사실인데요 이번 임정우 사생활 이슈는 안타깝게도 이별을 고한 여자친구를 폭행하여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라는 내용 입니다.

 

|임정우 사생활 전훈제외 연봉 삭감

 

 

여친폭행 이슈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것을 확인한 구단 측에서 시즌을 앞두고 준비하는 전지훈련 명단에사 자숙의 의미로 제외하는 조치를 취하였는데요 열심히 운동하고 시즌을 잘 준비해야하는 시기에 이런 이슈로 인해 전훈에 제외되었다는것은 팬으로써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임정우 선수의 시즌 준비는 국내에서 2군 선수들과 함께 준비하여 2차 스프링캠프인 오키나와 캠프에선 선수단에 합류하여 내년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 되는바 짧은 시간이지만 자숙하면서 내년 시즌 준비를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또 하나의 이슈인 임정우 연봉 삭감에 대한 내용인데요 팀내 최다 삭감액인 8000만원이 삭감된 1억 4천만원에 사인하면서 이번 사건인 임정우 폭행 사건이 이유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지난해 출장경기수과 이닝 소화를 많이 하지 못하였고 팀 승리에 기여한 바가 미미하기 때문에 오로지 성적만으로 임정우 연봉 삭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시즌까지 남은 시간 잘 준비 하셔서 올 시즌엔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