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 눈깜빡 병명은 틱 안구건조증

지난 2월 9일 피겨여왕 김연아의 성화점화로 화려하게 시작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은 9일날 하였지만 실제로 올핌픽 공식 첫 시합이 시작된건 전날인 2월 8일 목요일 이였는데요 일정때문에 개막식 전 첫 경기가 시작된 종목은 얼음판위 체스라 불리우는 컬링 종목 입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한민국의 첫 승전보는 컬링 믹스더블 이기정 장혜진 조가 핀란드르 맞아 9:4 GG게임을 이끌어내며 순조로운 첫 항해를 시작 하였습니다. 개막도 하기전 느낌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네요.

 

|이기정 눈깜빡 틱?

 

 

많은 국민들께서 경기를 지켜보셨을 텐데요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인 이기정 선수의 잦은 눈깜빡 때문에 "투구할때 불안하다", "이기정 눈깜빡 왜?" 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일시적으로 어디가 불편한건 아닌지 했는데 이기정 선수는 다른 경기에서도 계속 눈깜빡을 하였습니다.

 

 

 

논란이 일자 선수 본인이 인터뷰를 통해 이기정 눈깜빡 이유를 설명하여 주었는데요 평소에도 안구건조증이 심해 스톤을 투구할때 눈을 자주 깜빡이게 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이기정 선수가 직접 안구건조증의 이유로 잦은 눈깜빡을 한다고 밝혔지만 악의적인 댓글과 틱장애라는 악플이 인터넷에 확산이 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대표선수를 응원하지 못할망정 선수 본인도 스트레스일수 있는 약점을 공격하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이기정 장혜진 혼성 믹스더블팀은 아쉽게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믹스더블 예선전에서 탈락하였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4년간 더욱 노력하여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더욱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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