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집 나레이션 성우 정형석 알아보겠습니다

나영석PD의 또 하나의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인 숲속의 작은집. 바쁘고 고단한 삶을 매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휴식같은 편안함을 주는 방송으로 첫 방송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유튜브나 1인 크리에디터들의 전유물(?) 이였던 ASMR을 방송에 접목시키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숲속의 작은집은 두 출연자 박신혜와 소지섭이 제목 그대로 숲속의 작은집에 고립되어 일상에서 벗어나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하는 방송인데요 삼시세끼 처럼 어찌보면 단순한 소재 이지만 그 단순함 속에서 편안함을 갈망하는 현대인들을 위로하는 그런 프로그램 입니다.

 

 

 

 

 

프로그램 자체가 조용한 방송이다 보니 숲속의 작은집에서 중요한 역할은 나레이션을 맡고 있는 성우 정형석님 인데요, 시청자들의 반응은 듣기 너무 편하고 "나레이션이 송중기가 아니냐?" 는 반응이 굉장히 많습니다.

 

 

 

 

 

숲속의 작은집 나레이션은 송중기가 아닌 KBS 32기 공채 성우인 정형석님 인데요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셨으며 배우자로는 같은 성우 동료인 KBS 31기 공채 성우 박지윤 성우 입니다.

 

 

 

숲속의 작은집 나레이션을 맡고있는 성우 정형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6년 연애를 시작하여 3년여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2월 결혼을 하며 인기 성우 부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이때 뉴스 기사에도 나올만큼 화제가 되었었죠.

 

 

 

 

 

 

정형식 아내인 박지윤 성우는 아버지가 배우이신데요 중년 배우 박용식씨 장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분이 연애를 시작한 계기를 알아보니 집 방향이 비슷한 공채 성우 후배인 정형석씨가 선배인 박지윤씨의 차를 자주 얻어 타면서 사랑이 싹 텃다고 밝혔습니다.

 

 

 

 

두 분의 결혼도 화제가 되었었지만 신혼여행에서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 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조금은 과감한 성우 박지윤씨의 비키니 사진도 공개 하였습니다.

 

 

 

 

 

숲속의 작은집 본방사수를 통해 자신의 지친 삶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앞으로방송에서 성우 정형석님의 편안하고 듣기좋은 나레이션을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