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고은비 친구를 그리워하며 만든곡

쇼미더머니 출연으로 더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그룹 위너의 랩퍼 송민호. 안타깝게도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난 그의 친구인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고은비를 위해 쓴 가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달 초 새롭게 발표한 그룹 위너의 앨범 수록곡인 "Have a Good Day" 라는 곡이 수록 되어있는데요 위너의 멤버인 송민호가 작사에 참여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곡 입니다. 

 

 

 

 

 

 

이 곡의 가사는 송민호가 2014년 갑작스러운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먼저 등진 故고은비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작사하였다고 밝혔는데요 가사 내용을 살펴보면 송민호 고은비 추모하는 마음을 알수 있습니다.

 

 

 

 

 

 

 

송민호와 고은비는 어떤 인연 이기에 이토록 가슴아퍼 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송민호 고은비 이 둘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비슷한 시기에 데뷔 하면서 힘든시절을 함께 이겨낸 친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로 인에 멤버인 故고은비와 함께 유명을 달리한 위대한탄생 출신 故권리세. 이날 사고로 젊은 친구 두명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고 팬들에게도 굉장한 충격을 주었었죠.

 

 

 

 

 

 

 

송민호가 작사에 참여한 'Have a Good Day' 가사를 살펴보면 "두번의 키스와 비 내리던 검은 날"이라는 가사가 있는데 사고당시 레이디스코드가 활동하였던 곡이 "KISS KISS" 라는 곡으로 고은비를 추모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 문구 뿐만 아니라 가사 내용을 살펴보면 고은비를 그리워하며 외로워 하지 말고 내가 항상 곁에 있을꺼다, 그때가 마지막 이였다는걸 알았으면 잘가라는 말 한마디라고 했을텐데 라는 내용을 가사로 담았습니다.

 

 

 

 

 

이 날 사고로 아이돌그룹의 무리한 스케쥴이 도마위에 올랐는데요 인기도 중요하지만 너무 빡빡한 스케쥴은 사고로 이어질수 있으니 모든분들이 조심하여 앞으로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다시 발생해서는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