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연 대법관 프로필 법원 행정처장 임명

조재연 대법관 프로필 법원 행정처장에 임명






조재연 대법관이 은행원에서 변호사 그리고 첫 법원행정처장에 임명되면서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낮에는 일을하고 밤에는 공부를 하면서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한 법조계의 입지전적 인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재연 대법관 프로필을 살펴보면 가정 형편이 어려웠기 때문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아닌 덕수상고를 졸업하고 1974년 덕수상고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고졸 신입 행원으로 취업하여 방통대에 다니며 법학을 공부하였다고 합니다. 방통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야간대학을 다니며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고 합니다.











조재연 대법관의 여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서 생활비 충족이 되자 은행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사법고시에 몰두한 결과 1980년 사법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인물 입니다. 그 당시 사법시험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생의 독차지로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당시 야간대학 출신으로 수석을 했다는건 대단한 일이라는 평가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후 조재연 대법관은 11년간 판사로 재직하였고 1993년 변호사 개업후 프렌차이즈본사와 가맹점간 자동 연장 약관조항이 잘못되었다는 판결을 이끌어내며 화제가 되었던 인물입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이번 조재연 대법관 법원 행정처장 임명으로 현직 변호사 출신으로는 첫 임명 이라는 점이 주목할만한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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