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구속 사법농단 대법원장 프로필

양승태 구속 실질심사 사법농단 정점의 끝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사법부 역서 71년만의 치욕적인 구속 여부를 놓고 실질심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양승태 실질심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집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될 예정이며 구속 여부는 오늘 저녁 늦은시간에나 나올 예정입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대법원장 재임 시절 법원행정처의 재판의 개입 및 법관의 인사상 불이익등 사법부의 수장으로써 그 권한을 마음대로 사용하였고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에 있는 증거 인멸등 구속 수사 사유가 있어 영장이 청구 되었습니다.

 

 

 

 

 

 

 

 

 

 

 

 

양승태 대법원장 프로필을 살펴보면 1948년 1월에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뒤 1970년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1975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재임하였습니다. 이후 서울과 제주 부산을 돌며 판사로 재직하다 2011년 9월 제 15대 대법원 대법원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구속 실질심사를 마친뒤 서울구치소로 이동하여 결과를 기다릴 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워낙 기소된 혐의가 많고 방대하여 구속 여부에 대한 결과는 저녁 늦은시간에나 나올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