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란 방용훈 아내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인 안타까운 사연

 

방용훈 이미란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인

5일 PD수첩에서 방송된 방용훈 이미한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인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방송하면서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16년 1월 어느날 새벽 방용훈 사장 부인인 이미란씨의 친오빠인 이승철씨는 한 통의 음성 메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미란이 오빠에게 남긴 메시지 내용은?

코리아나호텔 사장 아내인 이미란은 자신의 친 오빠 이승철씨에게 "너무 미안하다. 어떻게는 자신은 살아보고 싶지만 남편인 조선일보 방용훈을 이길수는 없다"라고 말하면서 죽음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이미란은 방용훈이 자신의 유서를 없앨까바 미리 보낸다고 전송하였고 동생에게 메시지를 받은 이승철씨는 바로 이미란 실종신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변사체로 발견된 이미란

이미란이 마지막으로 메시지를 남긴 장소를 추적해 보니 방화대교 인근 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행방을 찾을수 없었고 차안에서 7장의 유서만 발견이 되었는데요 이미란이 변사체로 발견된 것은 다음날 오전 11시쯤 가양대교 인근에서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발견 당시 이미란 유서의 내용은 충격적이였다고 하는데요, 유서에는 남편이 자신을 학대한 내용 그리고 자신의 자녀들에 의하여 사설 구급차에 실려 집에서 쫓겨났던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수사기관의 이해 할 수 없는 수사

이미란이 변사체로 발견 된 뒤 이미란 친정 식구들은 자녀들을 고소 하였고 수사가 시작 되자마자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처음엔 "공동존속상해"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어 수사를 받았지만 "강요죄"로 혐의가 바뀌면서 봐주기 수사가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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