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형 장자연 사건 추가증언 충격

 

김남형 장지연 사건 추가증언

6일 오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연예기획사 대표 김남형씨의 추가 증언 방송 되었습니다. 이날 김남형씨는 추가 증언을 한 배경에 대하여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시의 정확한 상황을 증언 하기 위해 출연하였다" 라고 자신이 추가증언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 하였습니다.

 

 

 


장자연 소속사 위약금 논란

사건 당지 장자연은 소속사를 옮기기 위해 당시 소속사에 위약금을 물고 김남형 대표가 운영하는 연예기획사로 옮기려고 하였지만, 당시 소속사에서 장자연에게 위약금을 더 올리면서 문제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당시 발견된 장자연의 문건은 고인의 유서가 아닌 본인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하기 위해 만든 문서라고 밝혔습니다.

 

 

 


김남형 대표는 문건의 존재를 알고 있었나?

김남형 대표는 고인이 된 장자연씨가 해당 문건을 작성한건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문건을 김남형 대표가 읽은건 고인이 이미 사망한 이후라고 밝혔는데요, 해당 문건은 장자연씨가 소속되었는 소속사를 벗어나기 위해 쓴 문건이였지만 결국 고인이 된 이후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자연 사건 정리

고 장자연은 2009년 3월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당시 방영되었던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화려했던 겉모습과는 다르게 소속사를 통해 룸살롱 술접대 성상납을 강요 받은 사실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장자연 문서에는 소속사 김성훈 사장의 강요로 조선일보 방사장에게 성상납을 하라는 내용이 밝혀지면서 온 국민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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