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혜 사건 그것이 알고 싶다 고모부 진범 재심

 

 

온 세상을 떠들석 하였던 김신혜 사건

친 아머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복역중인 김신혜 사건 재심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3월 자신의 친아버지인 김모씨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확정 받고 19년이라는 긴 세월이 흐르고 재심이 시작 되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현재 복역중인 무기수의 재심을 결정 하였다는 점 입니다.

 

 

 


2000년 봄 김신혜 아버지 살인 사건이 발생

2000년 3월 7일 전라남도 완도군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외상이 전혀 없는 50대 남성의 사체가 한구 발견 되었습니다.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한 결과 약물에 의한 중독사로 밝혀졌는데요 김씨의 아버지의 시신에서는 다량의 수면제 성분과 알코올 성분이 검출 되면서 타살 정황이 포착 된 후 김모씨의 딸 김신혜씨가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 되었습니다. 

 

 

 


김신혜의 자백 그리고 무기징역

김신혜는 당시 조사에서 아버지에게 양주에 수면제 30알을 타 살해 하였다고 자백하였는데요, 또한 아버지 사망 전 보험이 8개나 가입 되었다는 점 그리고 자신이 아버지를 살해할 계획을 적어놓은 수첩이 발견된 점을 들어 무기징역이 확정 되었습니다.

 

 

 


김신혜 아버지 살해 진범은 고모부?

김신혜가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고 김신혜는 무죄를 주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장검증을 하면서 이 모든 사건은 자신의 고모부가 지휘 하였다고 주장하기 시작 하였는데요, 자신이 자백한 아버지의 성추행도 거짓이라고 밝히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법원과 검찰의 수사 내용을 받아들여 무기징역을 선고 하였는데요 19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지금 다시 재심이 이루어지면서 김신혜 사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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