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에게 뜻밖의 저격 당한 이상순

캠핑클럽 첫방송 "나 오늘 배란일이야"




지난 일요일 첫 방송되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찾이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4년만에 완전체로 방송을 하게 된 핑클의 네 멈버는 오랜 세월이 흘럿음에도 '비글미'와 '깨방정'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고 때로는 솔직하고 꾸밈없는 이야기로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효리는 핑클의 리더 답게 캠핑의 시작 부터 모든 일을 진두지휘 하며 핑클의 리더 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였습니다. 메인 보컬이였던 옥주현은 동생인 유리와 언니인 효리 그리고 동갑내기 친구인 이진을 살뜰이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14일 첫 방송에서는 전라북도에 위치한 용담섬바위에서 첫 캠핑에 나선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리더 이효리와 멤버 이진의 불화설 고백인데요, 두 사람은 과거 스케쥴을 소화 하면서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는 일화가 많은 팬들에게 알려지면서 불화설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효리는 이진과의 관계를 소름끼치게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다며 이효리 다운 솔직한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모닥불을 피워 놓고 대화를 나누던 도중 이효리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멤버 모두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는데요, 성유리가 먼저 "아이들과 함께 캠핑하면 좋겠다"라고 말하자, 이효리가 "하나 빨리 낳아서 데리고오라"고 받아치면서 이효리는 "나 오늘 배란일인데, 잠깐 갔다 와도 돼? 아주 잠깐이면 된다"며 너스레를 떨어 배꼽을 잡게 하였습니다.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의 꾸밈없는 모습을 볼수 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1회 시청률은 4.2%를 기록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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