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드루킹 보석 결정 연기

 

 

 

 

 

 

 

 

 

 

김경수 보석 결정 연기 특혜 없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인하여 구속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보석 결정이 연기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공모하고 지휘한 혐의로 1심 공판에서 법정 구속된 김경수 도지사의 항소심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지방 고등법원에서 열렸는데요, 이 재판에서 김경수 도지사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해 자신의 죄를 적극적으로 반박하는 진술을 하였다고 합니다. 김경수 지사는 재판장에게 드루킹 일당에 대하여 폭탄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경수 폭탄 발언 내용은?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항소심 재판에서 자신보다 앞서 구속된 드루킹 일당이 자신들의 형량을 낮추기 위하여 김경수 지사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공범으로 지목 끌어들였다는 주장을 펼렸는데요, 재판에서 이러한 폭탄 발언을 한 근거로 드루킹 일당인 김동원의 옥중노트를 증거물로 제시 하였다고 합니다. 이 증거물에는 김경수 지사와 함께 재판으로 간다면 징역형을 받을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어떻게든 자신들과 함께 피고인 신분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적힌 것 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노트가 증거물로 채택 되기 위해서는 드루킹 일당인 김동원이 작성 한 것 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여집니다.

 

 

 

 

 

 

 

 

 

 

 

 

김경수 드루킹 공모 증거는?

김경수 도지사와 드루킹 일당이 결정적으로 엮이게된 요인은 지난 2016년 11월 9일 드루킹 일당이 제작한 불법 프로그램인 "킹크랩" 시연회에 대하여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방문 시간이 증거로 남아있고 로그 기록을 근거로 하여 공모가 밝혀졌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어 김경수 지사는 드루킹 일당에게 센다이 총영사직을 추천 하였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달만 했지 추천한 사실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 하였다고 합니다.  

 

 

 

 

 

 

 

 

 


 

김경수 재판에서 보석 결정 호소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재판에서 자신은 현직 도지사로서 구속되어 있기 때문에 도정의 공백이 우려 된다며 김경수 본인의 보석 결정을 호소 하였지만 법원은 사건에 중대성을 감안 하며 보석 결정 여부를 면밀하게 검토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 하였습니다. 김경수 지사를 조사한 특별검사는 김경수가 도지사라는 이유로 보석을 요청 하는 것은 특혜 하며 전면적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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