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 신들의 방패 싸움의 승자 이지스함

창과 신들의 방패 싸움의 승자 이지스함

1982년 5월 4일 남대서양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섬 포클랜드 앞바다에서 작전중이였던 영국 해군소속의 5천톤급 구축함이 적의 공격을 받고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 되었습니다. 당시에 공격을 받은 구축함 쉐필드호는 당시 최신형 함정 방어체계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많은 군사 전문가들과 영국 군 당국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영국 해군 소속의 쉐필드호의 대공 방어체계를 뚫고 공격을 성공한 길이 4.7m, 무게 670kg의 아르헨티나의 대함유도탄 엑조세 스톰 미사일은 초속 315m의 속도를 유지하면서 해수면 2m 위를 낮게 날아서 공격해왔다고 하는데요, 당시 셰필드 구축함의 대공 레이더에는 미사일 등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많은 군사 전문가들은 “현대 해전에서 구축함과 함정이 공격에서 자유롭기 위해선 철저한 대함미사일 방어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대함 미사일 창과 이지스함 방패의 싸움으로 불리는 대함유도탄과 함정의 대결 발전 배경에서 초저공비행과 스텔스 능력으로 향상된 대함유도탄은 이제 진수에만 몇 년 걸리고 한 나라의 국방력을 뛰어 넘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략무기 수만톤급의 항공모함까지 공격 대상으로 노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함미사일을 방어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탄생한 것이 바로 ‘이지스함' 인데요 군사 전문가들은 “연안해전으로 바뀌고 있는 미래의 해전은 함정에 더욱 열악한 환경으로 바뀌고 있으며 수많은 대함미사일들이 전 방향을 향해 동시 다발적으로 함정을 공격해오기 때문에 함정의 이지스 체계가 매우 중요해졌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지스함은 이러한 연안해전 환경에 맞추어 탐지거리 반경 1,000㎞와 360도 미사일 동시 탐지를 자랑하는 첨단 위상배열 레이더를 탑재하여 적의 대함미사일을 먼저 탐지하고 먼저 식별 하며 선제 공격으로 추적 격파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해군 역시 지난 2008년 5월 25일 대함, 대잠, 대공능력을 갖춘 최첨단 이지스함인 7천6백 톤급 세종대왕함을 진수하여 이미 실전배치 완료 하였으며 최근에는 더욱 강력한 방어 체계 유도탄인 SM-6 함대공미사일을 도입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 해군 7함대 소속의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이끄는 항공모함 전단이 작전중 임무를 띠고, 서태평양 바다를 향해 미 샌디에이고 항을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배수량 10만 톤이 넘는 대형 항모로 알려진 로널드 레이건호가 주축이 된 항모전단은 서태평양을 지나 계획된 작전 수역에 항모가 들어섰을 때, 갑자기 종류 미상의 대함유도탄 수발이 수백km 상공에서 날아오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항공모함이 공격을 받으면 기동전단에 속한 이지스 순양함 ‘첸슬러즈빌’과 이지스 구축함 ‘프레블’ 등에도 긴급 비상이 걸리게 되는데요,



이지스(Aegis) 시스템이란 공격 목표의 탐색부터 발견 이를 파괴하기까지 모든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 포함시킨 첨단 전투체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3년 전 세계 최초의 방어 체계인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하여 진수 된 미 해군 순양함 타이콘데로가함이 취역하였고, 항공모함과 함께 전투단의 대공방어를 책임지게 되었습니다.



이지스함들은 가장 먼저 위상배열 레이더를 통하여 함대 주변의 모든 비행물체들을 추적하게 되는데요, 이 위성배열 레이더 시스템은 여러 개의 미사일이 동시다발적으로 공격 해와도 탐지, 관제-요격 시스템 가동이 가능하며, 적 대함유도탄이 관측되자 마자 거의 동시에 이지스함에서 수직발사 방공미사일들이 함대 상공으로 쏘아올려져 공격 순위가 부여된 적을 향해 순차적으로 격추시킨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해군의 첫번째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에 탑재 실전 배치된 SPY-1D 다 기능 위상배열 레이더는 함교의 4면에 설치되어 레이더 1개당 90도씩 총 360도를 동시에 감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지스 함 으로 부터 반경 1,000km내의 목표물 총 900개를 동시에 감지하는 능력이면서 이와 함께 함수에 48발, 함미에 32발이 설치된 SM-2 대공 수직발사 미사일이 발사 된다고 합니다.



분당 4천발을 빠르게 발사하는 기관포인 ‘골키퍼’는 미 공군이 자랑하는 A-10 썬더볼트 공격기에 탑재된 것과 같은 종류의 GAU-8/A 어벤저 30mm 7연장 발칸포와 텅스텐제 MPDS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사일 수색과 추적용 레이더를 하나의 포탑에 탑재한 이 기관포의 특징은 목표의 선택과 수색 그리고 탐지를 완전 자동으로 수행한다고 하는데요, 수색 레이더는 서로의 데이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적외선 전자광학 수색 시스템을 사용하여 전파방해 공격 속 에서도 다수의 적의 목표 대함유도탄을 계산하여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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