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지 않고도 영양 공급을 받을 수 있는 전투식량

핵심 군수품 중 하나인 전투식량

전쟁중 전투식량은 군인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는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군수품 입니다. 전투식량은 주로 전쟁중 전장이나 훈련 장소에서 먹게 되므로 부패하지 않도록 보관하는 방법과 간편한 조리, 식사등이 병사가 편하게 느껴져야 하는게 가장 중요한데요, 아무리 맛있는 레시피로 조리된 전투식량 이라 하더라도 휴대 해야 할 부피가 크거나 조리 또는 식사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전투식량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인류는 오래 전부터 효과적인 전쟁중 먹을 수 있는 전투식량 개발에 열을 올렸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에는 선진국 미국을 중심으로 전투식량에 첨단의 과학기술을 접목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전투식량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전투식량의 중요성을 깨닿고 개발되기 시작한 것은 베트남 전쟁 기간 이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 전쟁에 참전 한 미국은 채식과 비채식으로 구분된 24가지의 전투식량 메뉴를 개발하여 보급하였는데요, 우리나라 국군 역시 베트남전 참전을 계기로 하여 음식의 풍미까지 고려한 맛있고 다양한 전투식량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과학기술이 발전 함과 동시에 전투식량의 기본적인 기능을 강조하는 흐름과 맞물리면서, 세계의 국방 강국들은 자국의 병사들이 배고픔을 해결하면서도 더욱 간편하고 다양하게 신체에 꼭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지금 현재까지의 연구 개발된 과학적인 전투식량 결과만을 놓고 볼 때 가장 유력한 후보는 몸에 붙이는 패치형 전투식량이 될 전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투식량의 본질적인 기능은 전시를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고 그리고 간편하게 식사 할 수 있어야 하며 간편하게 물만 부으면 자체적으로 발열과 함께 음식이 데워지는 방식이 지금까지의 즉석식품 전투식량의 형태였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전투식량을 먹기 위하여 필요한 잠깐의 식사 시간마저도 효율적인 전투를 위해 절약하면서 전투식량을 조리할 때 발생되는 수증기 등으로 인한 적 노출의 위험마저 없애자는 것이 현대전에 사용될 전투식량의 컨셉인데요,



기존의 전투식량은 부피가 커서 군인들이 휴대가 불편한 반면에 새롭게 개발이 되고 있는 패치형 전투식량은 몸에 붙이고 다니기 때문에 기동력 면에서 기존 전투식량 보다 훨씬 유리하다는게 설명 입니다.



몸에 붙이는 패치형 전투식량의 원리는 금연보조제로 널리 알려져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니코틴 패치나 멀미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멀미약 패치와 원리가 같다고 합니다.



다양한 영양 물질을 패치에서 신체로 서서히 방출시키면서 이를 사람 피부를 통해 투입시키는 기술을 적용한 것 인데요, 금연보조제인 니코틴 패치는 피부로 니코틴을 공급하여 니코틴 금단현상을 줄여주는 기능을 하고 있고, 멀미약 패치는 귀밑에 부착하여 멀미를 멈추게 하는 약물을 신체에 서서히 투입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부착하는 패치형 전투식량 역시 패치에 달려있는 여러가지의 각종 센서가 병사의 피부로 전달하여 사람의 신진대사를 실시간 감지하고 또한 경피 투과 방식의 영양전달 시스템을 통하여 신체에서 필요한 비타민이나 단백질과 같은 각종 영양분과 기능성 성분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실제 병사는 음식을 입으로 먹지 않아도 전투식량 패치를 자신의 피부에 붙이는 것으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을 신체에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먹지 않고 피부에 붙이는 패치형 전투식량에 대한 연구를 가장 먼저 시작한 국가는 미국이라고 하는데요, 미 육군의 산하에 있는 내틱 군사 연구개발 공학센터는 지난 1990년대 부터 병사의 몸에 붙이는 전투식량을 연구해 왔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군 역시 몸에 붙이는 패치형 전투식량을 개발하여 가장 먼저 특수전부대 등에 우선 보급하고 실전에 사용한다는 국방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져 있는데요, 패치형 전투식량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군 관계자 역시 “패치 형 식량 한 개로 최대 4일까지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작전수행을 할 수 있는 패치형 전투식량 개발을 시작했다”고 공개하였습니다.




몸에 간편하게 붙이는 패치형 전투식량이 본격적으로 군에 보급이 된다면 전투식량을 무겁게 휴대할 필요가 없어지게 됨으로 전투에 참여중인 군인의 군장 무게 가운데 평균 4.5킬로그램 정도를 줄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전투에서 기동성이 향상되며, 전시 보급의 어려움으로 전투원에 대한 정상적인 급식이 어려운 최악조건에서도 패치를 통하여 병사는 다양한 영양소를 체내에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효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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