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기초생활수급자 가난했던 어린시절

지난해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난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 종현이 가수의 꿈을 이루고 성공하기 까지 어린시절 가난했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사를 라디오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한적이 있습니다.

 

 

샤이니 종현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을 받았다라는 사실을 밝힌 것은 지난 2015년 종현이 DJ를 맞았던 MBC 라디오 "푸른 밤 종현입니다" 에서 밝히게 되었는데요, 청취자의 사연을 읽어주던 중 청취자의 기초생활수급자 생활을 하고 있다라는 고민에 본인도 어린시절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이였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시절 종현은 자존심으로 누구의 도움을 받는다라는 것이 싫어 점심급식도 안먹기도 하였다라는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 하였는데요 사연을 보낸 청취자에게 종현은 환경을 이겨내는건 본인의 노력이라는 말을 해주면서 가난에서 탈출한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청취자에게도 그런 종현의 어려운 고백이 힘이되어 가난을 이겨내기 위한 큰 원동력이 되었을꺼라 생각 됩니다.

 

 

누나와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고백을 한 샤이니 종현, 안타깝게도 세상을 등지기 전 마지막으로 누나에게 문자를 보내며 자살을 암시하여 누나가 경찰에 신고를 하여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누나와의 좋은 추억을 갖고 하늘나라에선 아픔없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