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혜정나이 남편 이혼 팩트확인

우리에게 복길이 엄마로 더 유명한 배우 탤런트 김혜정씨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어릴 때 전원일기라는 드라마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시골을 배경으로 정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버만 이야기 속에서 탤런트 김지영(복길이)의 엄마 역할로 출연하신 중년 여배우 입니다.

 

 

 

 

한동안 방송 출연이 뜸하였지만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시면서 굉장히 반가운 마음으로 시청중인 1인 인데요. 방송을 아직 못 보셨다면 다시보기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될 듯 하구요

 

 

 

 

같이 삽시다 에서는 차분하면서 부드러운 어투가 듣는 사람을 편안히 하게 하고, 다른 분들을 위해 솔선수범 하시는 배려 넘치는 모습이 참 인상적 이였습니다. 탤런트 김혜정나이 58세를 생각해 보니 지혜 있게 근사하게 나이를 맞이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중년배우 김혜정씨에 대해 궁금해 찾아 보았는데 그동안 개인사가 있으셔서 방송에는 많이 출연 안하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편과 이혼 이라는 아픔도 겪으시고, 심각했던 화상도 있었는데 방송에 나오면 이런 것들이 다시 화제가 되는 것이 힘들었었다며 10여년전 방송 되었던 SBS(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 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에 출연중인 KBS '박원숙 같이 삽시다' 를 보면서 인생에 대한 통찰이 담긴 말씀을 툭툭 내뱉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던것 같습니다. 같이 삽시다는 평균 연령 62세인 중년 여자 배우 4명 박원숙, 김영란, 박준금, 김혜정 씨가 출연하면서 남은 노후를 어떻게 지내는 것이 좋을지 서로 대화를 나눈는 그런 프로그램 입니다. 

 

 

 

 

 

 

위 사진은 과거 2009 학년도 상명대학교 연금전공에 편입학에 응시하여 실기시험을 치루던 날 찍힌 사진 입니다. 1981년도 MBC공채 14기로 방송에 데뷔하시고, 더 배우고자 노력도 꾸준히 하시는 중년 여배우님 이신듯 하네요. 탤런트 김혜정나이 를 잊은 열정에 팬으로써 박수를 보내면서 앞으로 예능뿐만 아니라 드라마등 다양한 곳에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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