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성폭행 조재범 코치 증거 확보

심석희 성폭행 조재범 코치 증거 확보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로 금메달 리스트인 심석희 선수가 고등학교 2학년 부터 코치인 조재범에게 폭행과 함께 성폭행도 당했다고 고백하면서 많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심석희 선수에 따르면 조재범 코치의 성폭행은 상습적으로 이루어졌고 훈련을 하는 체대 빙상장 라커룸은 물론 태능선수촌 빙상장, 진천 선수촌 빙상장 라커룸에서도 몹쓸짓이 자행 되었다느 것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해 동안 사회적인 이슈였던 위계 권력에 의한 강압적인 성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는데요 이번 심석희 선수의 용기있는 고백으로 체육계 전반적으로 미투 운동이 이루어질 것 이라는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에는 심석희 선수 말고도 성폭행 피해자가 더 있다라는 기사가 나왔지만 아직 누가 누구에게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심석희 선수는 지난해 말 자신의 사건을 담당하는 여성 변호사에게 어렵게 조재범 코치의 상습 성폭행 사실을 진술하였는데요 바로 언론에 알리지 않은 것 은 성폭행 증거 확보를 위해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경찰은 조재범 코치의 휴대전화를 증거물로 확보하여 분석 및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조재범 코치는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 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밝히고 경찰의 수사에도 최대한 협조하기 위해 휴대전화 비밀번호도 제공 하는등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소녀가 이렇게 중대한 사항을 거짓말로 진술할 가능성은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은 조재범 코치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심석희 성폭행 코치 조재범에 대해 엄벌을 처해 달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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